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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추천해요

1년

대중성 좋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뭔가 느낌 자체로는 티룸보단 동네 온실카페 느낌입니다만, 다들 크게 떠들지 않아 조용히 책 읽기에 괜찮았어요. 차 관련 전시도 하고, 찻잎이나 다구도 판매합니다. 홀려서 숙우 구매했어요…ㅋ 차 종류가 다양하고, 직접 눈 앞에서 세차도 해주시네요. 떡 같은 경우에는 다시 쪄서 주셔서 5~1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달달하지 않은 포실담백한 맛이라, 차랑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추천.

아름다운 차박물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