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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차박물관

4.1
추천 21 좋음 11 보통 1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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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녹차빙수
커피
분위기
밀크티빙수
홍차빙수
주차가능
영업정보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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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9개

접객이 굉장히 좋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 좋을 듯. 차분한 분위기라 좋음. 차는 8,000-12,000원대, 빙수(말차/홍차)는 18,000원인데 둘이 먹어도 될 듯. 쑥차 향이 엄청 좋다. 목욕탕 쑥탕 마시는 느낌인데 좋았음. 전반적으로 조도가 낮고 따뜻한 느낌인데 오늘 처럼 날씨 좋은 날에는 중정 지붕 개방 되면 좋을 건데 하는 아쉬움이있다.

아름다운 차박물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9-11

야미슐랭
5.0
3개월

2024.7.18 인사동에 위치한 전통 찻집 겸 차 박물관. 힙한것이나 전통적인것 어느 것 하나 가리지않고 다 좋아하는 나에게 딱 알맞는 곳. 서울 올라온김에 국립중앙박물관을 가서 전시를 본 후 꽤 거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찾아온 곳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통차와 여러 음료들을 판매하며 간단히 진열장에서 전시를 하고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전통적인 외관에서 느껴지는 한국적인 색채가 아주 멋있다. 마치 사극촬... 더보기

아름다운 차박물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9-11

빙수의 계절이기도 해요 여름은🍧 여기 빙수가 넘 맛있네요 녹차, 홍차 모두 좋았지만 녹차가 조금 더 좋았다..! 옛날 옛날 아주 오래전에..청담동에 있던 에땅이라는 카페의 녹차빙수가 생각나는 맛이었어요💚 만약 에땅 녹차빙수를 좋아했다면 방문🤣

아름다운 차박물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9-11

석슐랭
4.5
5개월

인사동의 아름다운 차박물관. 홍차빙수와 관음차, 우리 계속 만납시다. 이열치열을 넘어선 매력적인 관음차와 더위를 달래주는 홍차빙수는 묘하게 참 좋네요. 그리고 이 고급치고 차분한 분위기마저.

아름다운 차박물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9-11

capriccio
4.0
5개월

빙수가 맛있다는 소식에 궁금했는데 드디어! 깔끔한 한옥스타일 매장으로 티와 다기 전시도 예쁘게 잘 되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내부 정원 같은 느낌의 장소에서 카페로 즐길 수 있는데 평일에도 식사 시간 끝날 즈음에 사람이 아주 많았다. 빙수는 홍차/녹차 두종류고 얼음 자체에 티가 잘 우려져 싱겁지 않고 차 맛이 잘 느껴진다. 연유나 견과류+팥은 따로 나오는데 기존 빙수 스타일 좋아하면 많이 첨가해서 먹으면 된다. 고운 ... 더보기

아름다운 차박물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9-11

석슐랭
4.5
6개월

가게명 그대로 "아름다운 차박물관" 인사동 세련된 한옥에서 편안하게 진짜 차를 즐기고 싶다면! 가격은 살짝 있는 편이지만, 가격값 하는 곳이고 인사동에서 찻집으로는 전통다원과 함께 자신있게 추천드릴 만한 곳. 따뜻한 차 or 홍차빙수 추천. ㅡ 철관음 정성스레 나와요. 끓는 물로 찻잔을 데우고, 물은 다반에 버려요. 철관음은 은은한 난초향에 목넘김도 부드럽고, 3번을 우려마셔도 맛이 꽤 유지되어 좋았어요. 차 한잔 값으로... 더보기

아름다운 차박물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9-11

햄도리
추천해요
7개월

어떻게 이런 곳이 실존하냐구요 가게 이름은 ‘아름다운 차 박물관’에, 제대로된 다도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엄청나게 맛있는 홍차빙수에, 고소해서 자꾸 생각나는 살짝 데운 흑임자 인절미까지. 홍차빙수를 정말 추천합니다. 따뜻한 차와 함께 먹어서 제 치아에겐 미안할 일이었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홍차빙수가 좀 맛있어야죠.

아름다운 차박물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9-11

고먐먐
5.0
7개월

차 빙수 떡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좋은 공간 여기 홍차 빙수에 빠졌어요. 잘게 갈린 홍차 얼음을 고봉으로(ㅋㅋㅋㅋㅋ) 주는데 이걸 열심히 퍼먹다가 좀 단맛이 땡기기 시작하면 함께 준 연유를 섞어 먹습니다. 그걸 열심히 퍼먹다가 이제 고소한 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또 함께 준 견과류와 팥 무더기를 넣어 섞어 먹어요. 완벽한 3단 트랜스포머 빙수…🥺💖 차가 참 좋은데, 잎차를 주문하면 차판과 다구를 함께 가져와주세요. ... 더보기

아름다운 차박물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9-11

Partenopei
추천해요
10개월

차를 주문하면 점원 분께서 직접 차를 만들어주십니다. 주전자에 차를 두번 우리며 동시에 다구 겉면에 붓습니다. 그 덕인지 그간 먹던 홍차보다 더 맛이 깊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뜨거운 물을 넣어서 우렸을 땐 그 맛이 나지 않았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잔잔한 대화나 공부, 독서를 하기에 좋았습니다. 방문일 : 24.02.13

아름다운 차박물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9-11

점심사냥꾼
추천해요
1년

저것은 빙수인가 밥인가~~ 얼음 꾹꾹 눌러담아 나온 녹차빙수 빙수를 파면 안에 견과류와 팥이 들어있는데 녹차얼음이 빙수의 맛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무더웠던 한여름에 먹었던 것인데 시원하니 천국 같았다 아름다운차박물관이기 때문에 차 종류도 많고 빙수 먹고 입가심으로 차를 마시는것도 좋을꺼 같다

아름다운 차박물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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