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먐먐 @jellymeow

15일

차 빙수 떡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좋은 공간 여기 홍차 빙수에 빠졌어요. 잘게 갈린 홍차 얼음을 고봉으로(ㅋㅋㅋㅋㅋ) 주는데 이걸 열심히 퍼먹다가 좀 단맛이 땡기기 시작하면 함께 준 연유를 섞어 먹습니다. 그걸 열심히 퍼먹다가 이제 고소한 맛을 추가하고 싶다면 또 함께 준 견과류와 팥 무더기를 넣어 섞어 먹어요. 완벽한 3단 트랜스포머 빙수…🥺💖 차가 참 좋은데, 잎차를 주문하면 차판과 다구를 함께 가져와주세요. ... 더보기

아름다운 차박물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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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enopei @Partenopei

추천해요

2개월

차를 주문하면 점원 분께서 직접 차를 만들어주십니다. 주전자에 차를 두번 우리며 동시에 다구 겉면에 붓습니다. 그 덕인지 그간 먹던 홍차보다 더 맛이 깊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뜨거운 물을 넣어서 우렸을 땐 그 맛이 나지 않았습니다. 내부 분위기는 잔잔한 대화나 공부, 독서를 하기에 좋았습니다. 방문일 : 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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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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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사냥꾼 @jesdh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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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저것은 빙수인가 밥인가~~ 얼음 꾹꾹 눌러담아 나온 녹차빙수 빙수를 파면 안에 견과류와 팥이 들어있는데 녹차얼음이 빙수의 맛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무더웠던 한여름에 먹었던 것인데 시원하니 천국 같았다 아름다운차박물관이기 때문에 차 종류도 많고 빙수 먹고 입가심으로 차를 마시는것도 좋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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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하츠 @noonhaa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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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연잎차와 보이차를 마셔봤어요. 다구도 깔끔하고, 자리에 전기포트 크래들이 있어서 물을 계속 끓이면서 마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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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ji_e_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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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대중성 좋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뭔가 느낌 자체로는 티룸보단 동네 온실카페 느낌입니다만, 다들 크게 떠들지 않아 조용히 책 읽기에 괜찮았어요. 차 관련 전시도 하고, 찻잎이나 다구도 판매합니다. 홀려서 숙우 구매했어요…ㅋ 차 종류가 다양하고, 직접 눈 앞에서 세차도 해주시네요. 떡 같은 경우에는 다시 쪄서 주셔서 5~1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달달하지 않은 포실담백한 맛이라, 차랑 즐기기에 좋았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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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A @ruda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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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다양한 대용차와 잎차가 구비된 인사동의 찻집. 위치는 생소했지만 단정하고 깔끔한 게 마음에 들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메뉴판 사진을 못 찍게 하셨다.. 서운..섭섭..ㅎ 내가 마셨던 차는 이름을 잊었고, 일행 덕분에 맛 봤던 ‘철관음’만 인상깊어서 기억했다. 난초의 향이 꽤나 짙게 났고 여러번을 우려도 향이 일관성 있게 잘 나타났다. 가격대는 전반적으로 10,000원 언저리였던 것 같다. 다양한 다기와 차가 과학실의 표본들처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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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jynmar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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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텁텁하지 않고 맑은 차맛이 느껴지는 녹차빙수. 인사동 관광코스의 번잡함 탓에 주말에는 한적한 분위기와 세심한 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렵지만요. 홍차빙수맛도 어떨지 궁금했는데 왠지 이제는 차 한 잔 마시러 가야할 계절이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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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DJ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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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잎차와 전통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 이슬차(8천원): 달다!!마치 안에 설탕을 넣은 듯한 신기한 맛. 찾아보니 이슬잎은 수국잎의 일종이며 스테비아처럼 천연감미료로 사용된다고 한다. 오갈피차(8천원):쓰다 ㅋㅋㅋ 그런데 우릴수록 쓴 맛은 점점 없어지고 단맛이 첨가되어 계속 맛보는 재미가 있다 흑임자인절미(7천원): 고소한 흑임자와 잘 빻아진 떡. 이빨에 자꾸 끼는것은 어쩔 수 없지만 흑임자의 고소한 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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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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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중 @nextbl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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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손님 모시고 가도 좋은 곳. 차 가격은 9000원 이상으로 저렴하진 않지만, 넉넉한 분위기에서 차를 즐기기 좋습니다. 평일 오후에는 가래떡 주세요. 저는 박하차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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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 @merc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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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좋아하는 사람만 데려가는 단골집 인사동 <아름다운차박물관>. 철관음과 대용차, 송주스님차 주문하는 편. 가격은 7000원 이상이고 티포트로 물 리필이 된다. 와이파이와 커피가 없기에 작업에 적합하지 않다. 낮은 대화와 생각을 위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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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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