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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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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격빼면 구테로이테보다 만족. 스트라짜파토와, 라파냐, 사케라토를 주문해서 마셨습니다. 적달한 씁쓸함, 고소함과 밸런스가 좋았어요. 특히 사케라토는 산미있는 원두를 골랐더니 아주 약간의 새콤함과 달콤함의 조화가 좋더군요. 단점이라면 자리가 불편하지만, 날 따뜻하면 밖에서 먹기엔 딱이겠네요. 재방문의사 있음.

카페 델 꼬또네

서울 강남구 선릉로 711 1층 1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