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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추천해요

1년

동네주민 한정 추천. 프랑스 경력 파티쉐가 하는 곳이라네요. 17시 가까이 가니 많은 메뉴가 품절이었어요. 오픈 시각 맞춰 가는 게 좋겠어요. 패스츄리와 타르트가 메인입니다. 금귤 패스츄리, 휘낭시에를 먹어봤는데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금귤은 기분좋은 상큼한 시트러스향, 페레로로쉐에서 느낄 수 있는 부드럽고 고소한 헤이즐넛 크림, 바삭하고 단단한 패스츄리의 조합이 좋았어요. 찾아보니 사장님께서 시트러스와 헤이즐넛의 조합을 좋아하시는 듯해요(만족). 매장 내부도 자리가 꽤 있어 혼자 작업하거나 둘이 와서 먹고 가기에도 좋아보였습니다. 다른 메뉴 먹으러 또 가야겠어요. 재방문의사 있음.

아에드

서울 광진구 능동로44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