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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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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부드러움이 컨셉인 듯. 커피 부드럽고, 단호박쑥파운드 부드럽고, 분위기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부드럽다는 인상이 남았습니다. 디저트와 커피의 조화가 아주 좋았네요. 겨울이 가기 전에 밤 말차 토르테도 먹으러 갈까해요. 유일한 단점이라면 자리가 불편해 오래 앉아있다 가기엔 아쉬운 곳이에요. 잠시 머물렀다 가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지나고나면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127길 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