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던 지나고나면! 테이블이 없어서 15분 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저는 콜드브루와 딸기 피스타치오 토르테를 주문😁 콜드브루는 맛이 많이 강하진 않으면서 은은한 향이 넘 좋아서 맛있게 마실 수 있었어요. 딸기 피스타치오 토르테를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많이 달지 않으면서 시트가 퐁신퐁신 크림은 부드럽고, 은은한 피스타치오 향과 딸기의 새콤달콤함이 좋았어요. 커피, 음료 모두 맛있게 ... 더보기
만석이라 잠시 웨이팅했어요. 크림의 단맛이 진하다고 느꼈는데, 단맛과 퐁실한 시트, 입에서 사르르 녹는 크림 질감이 만나니 부담스럽지 않고 전체적으로 부드럽다는 인상이 됩니다. 처음엔 느끼한건지 고민했는데 달다! 싶은 디저트를 오랜만에 먹어서 헷갈렸던 것 같아요. 기분좋은 단맛이었네요. ‘달지 않은 디저트’가 맛있는 디저트라고 많이들 생각하고 사실 저도 그랬어서(디저트는 안 달 수 없는데도요) 이런저런 맛과 놀라운 킥으로 단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