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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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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월

추운 바람 쌩쌩일 때, 따뜻한 온소바. ‘소바’라는 메뉴를 2년만에, 소바쿠는 3년만에 먹네요. 감칠맛 돋는 국물과 부드러운 듯 뚝 끊기는 면발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소바를 먹어 만족스러웠어요.

소바쿠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65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