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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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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먹기는 조금 불편했지만 면을 튀겨 만든 저 밤송이처럼 생긴 게 귀엽고 재밌었다. 안에는 진짜 밤이 들어 있고 치즈? 같은 맛도 났다. 소고기 후라이도 좋았고, 배가 불러도 튀김 솥밥을 마지막에 먹어야 한다. 대체로 쌀을 안 좋아하고 잘 안 먹는데도 여기에서는 꼭 밥을 먹게 된다.

쥬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75길 2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