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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

추천해요

2년

아침으로 몸국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저녁을 포장하려고 전화해보니까 오후 4시쯤에 재료가 거의 소진되었다고 했다. 포장 가능한 게 아강발과 순대밖에 없었다. 아강발은 족발의 발 부분만 있었는데 다른 족발처럼 달거나 한약 향이 나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고 식어도 맛있었다. 순대는 평범해보였지만 그냥 당면 순대는 아니었고 적당히 고기 맛이 나서 술 마시면서 집어먹기 좋았다. 다음엔 고기국수랑 멜튀김을 먹어봐야지!

예사랑

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544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