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monpar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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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함덕 내리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길가에 있는 집에 들어갔다. 고민 없이 냅다 고기국수로! (제주도 왔음 고기국수는 먹어줘야지 마인드) 맛은 무난하게 먹을 만했다. 면이 퍼질 정도로 익어서 얼른 해치워야 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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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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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라 @S2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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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 고기국수(👍) ‼️ 골목길 주차(난이도 높음) 제주도 하면 고기국수! 숙소가 함덕에 있었기 때문에 숙소 근처에 있는 예소담을 택했다. 가게 자체는 아담한 편. 밑반찬으로 돼지 간이 나오는데, 따끈따끈해서인지 너무 맛있었다. 더 달라고 하면 더 주심👍 고기국수가 나오기까지 15분 정도 걸렸다. 국물은 아주그냥 내스타일,,, 사골 특유의 고소함이 최고였다. 원래도 국밥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고기국수는 최고의 음식,,, 면도 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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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 @b_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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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제주 함덕 예소담 - 혼밥하기위한 식당을 찾다보니 가격도 만만한게 국수😁 배가 아주 고프지않아서인지 적당히 먹을만했고,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해초무침이 맛있었어요! 지역분들은 순대국밥을 더 많이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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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나 @sojugang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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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몸국 맛집인 것은 분명함. 국물이 진득하니 톳과 잘 어울림. 고기국수도 쏘쏘. 혼자오신 분들 고기국수 많이 드심. 고기세트 시키면 식사 2개+수육 나옴. -추천해요를 못 주는 이유…는 수육 정말 맛있게 먹다가..한두점 남았을때 수육에 박혀있는 검은 털을 발견함.. 흑돼지 수육인가봄.. 그뒤로 못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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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 @jigglyp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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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아침으로 몸국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저녁을 포장하려고 전화해보니까 오후 4시쯤에 재료가 거의 소진되었다고 했다. 포장 가능한 게 아강발과 순대밖에 없었다. 아강발은 족발의 발 부분만 있었는데 다른 족발처럼 달거나 한약 향이 나거나 하지 않아서 좋았고 식어도 맛있었다. 순대는 평범해보였지만 그냥 당면 순대는 아니었고 적당히 고기 맛이 나서 술 마시면서 집어먹기 좋았다. 다음엔 고기국수랑 멜튀김을 먹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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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케쉔 @ponp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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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몸이 뜨끈뜨끈해지는 몸국. 여로를 한방에 날려주는 구수한 맛! 평점이 너무 좋아서 기대 잔뜩 하고 갔는데도 좋았던 곳. 고기국수 칭찬이 자자했는데 사골 육수더라고요! 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을 몸국은 첫인상이 매생이국처럼 보여 '아, 이거 한입 잘못 떴다간 입천장 남아나질 않겠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안뜨거웠어요. 그저... 온 몸의 추위가 사르르 녹는 경험~_~ 미역국, 해장국, 순대국과는 또 다른 차원의 맛이랄까. 겉절이가 맛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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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호 @pjm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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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7:30 부터 여셔서 오전 비행기타기 전 아침으로 먹었어요 양이 꽤 많아요 고기국수는 육수 진하고, 비빔은 되게 고추장 맛이 나는 양념이에요 깔끔하고 맛있어요! 주차 공간 찾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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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quila mokingbird @vvmm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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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제주도 동네마다 하나씩 있는 고기국수집입니다. 순대, 몸국 등 돼지고기 쓰는 메뉴 위주입니다. (저는 고기국수와 몸국을 먹어 보았고 사진은 몸국입니다) 토박이인 저에게는 이런 곳이야말로 제주 토속 맛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처에 함덕 바다뷰를 끼고 '제주맛' 을 강조하는 어떤 식당들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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