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이 별로 안 땡겨서 먹어본 라멘인데 무난했다. 작은 맥주 이천원에 파는게 엄청난 장점. 노는 날이라서인지 영화제 때문인지 줄은 꽤 있었는데 줄 설 정도로 맛있진 않았다. 기본 라멘이나 미소 라멘이 더 맛있겠지만 매운 걸 먹고 싶어서 시킨 아라시 라멘은 뭐 그렇게 괴로울 정도는 아니면서 매움은 충족이 되어서 괜찮았다.
호시마츠 생라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2길 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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