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이라 뭔가 을씨년스럽고 한라산 등반 다음날 가서 근육통에 괴로워하면서 다녔지만 그래도 사진 엄청 찍고 실내도 귀여워서 좋았다. 뭔가 조경회사? 같은 곳에서 지은 것 같았다. 스누피와 한국의 '가든' 느낌 콜라보... 그런데 날씨 좋을 때 가면 더 신났겠지. 음식은 단 걸 안 좋아하고 제주도에서 먹을 한 끼가 아까워서 안 먹었다. 기념품 샵에서 돈 많이 쓸 뻔 한거 잘 참았다. 오랜만에 이런 데도 좋구나 싶었다.
스누피 가든
제주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