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베이션 후 오랜만에 간 스시윤슬. 가격은 조금 올랐지만 8석에서 6석으로 줄었고 더 차분한 분위기에서 맛있게 먹었다. 전복, 줄전갱이, 노랑조개, 금태밥, 고등어 다 좋았다. 올해까지 콜키지 프리라고 해서 샤블리 한 병 가져가서 잘 마셨다. 점심에도 이렇게 배불러서 저녁은 엄두가 안 나지만 저녁에도 와보고싶다.
스시 윤슬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66 아스트라 지하1층 B1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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