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탕 진짜 밖에서 안 사먹는 편인데 맛있게 먹었다. 별 말 없으면 밥은 말아져 나오는데 주문할 때 따로 달라고 하면 따로 준다고 한다. 일반 설렁탕이 보기보다 한 끼 식사로 양이 적진 않았고 특이었으면 배불렀을듯. 토요일 낮에 할아버지들이 수육에 술 마시고 있어서 부러웠다.
삼미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9-6 1층
1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