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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옥

3.6
추천 27 좋음 18 보통 3 별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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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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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달인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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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6개

아무 간도 안하고 첫입 먹었을 때 떠오르는 맛, 보리차. 구수함보다 고소함에 가깝다. 설렁탕계의 평냉 같은...

삼미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9-6

조콩
좋아요
2년

구수한 소뼈육수 풍미 한가득한 서울식 설렁탕. 맛있는데 특 19000원은 부담되는 가격이네요.

삼미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9-6

야간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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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여기도 관악산 등산끝나고 가기 좋은곳 소사맥🥳🥳🥳 단점?으로 식당에서 꼬릿한냄새가 남…(설렁탕집 냄새 ㅋㅋ)

삼미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9-6

서울대입구 삼미옥 코엑스 가는 길에 슬 들러본 설렁탕 전문점. 아침 일찍 영업하는 것이 장점이네요. 국물은 첨가제 사용하지 않고 맑은 스타일로 끓여낸 담백한 국물. 부드러운 식감에 적당한 육향을 품은 양지살이 들어있습니다. 깔끔한 맛이라 아침으로 먹어도 속에 부담이 안 가서 좋더군요.

삼미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9-6

춘삼이형님
추천해요
2년

드디어 하마버스의 성지 삼미옥에 와봤다. 외관부터 포스가 남달랐음. 식당 내부와 화장실은 깔끔한 편. 설렁탕: 프림같은 고소한 느낌이라기보다는 소기름 풍미에 충실한 국물이었음. 약간 느끼할 수도 있는데 파와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없음. *주문시 밥 따로 해달라고 안하면 밥하고 국물이같이 끓여져서 나옴. 김치: 둘 다 짠 맛이 강한 편이었는데 그 중 배추는 좀 더 맵고 깍두기는 단 맛이 있었음.

삼미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9-6

푸린
좋아요
2년

설렁탕 진짜 밖에서 안 사먹는 편인데 맛있게 먹었다. 별 말 없으면 밥은 말아져 나오는데 주문할 때 따로 달라고 하면 따로 준다고 한다. 일반 설렁탕이 보기보다 한 끼 식사로 양이 적진 않았고 특이었으면 배불렀을듯. 토요일 낮에 할아버지들이 수육에 술 마시고 있어서 부러웠다.

삼미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9-6

말로만 듣던 하버마스 국밥집 왔음. 깍두기가 맛있네...... 아니 뭔가 음료에서 먹던 프루티한 느낌이 나는데 맛있음..... 그래서 조금 무거울 수 있는 설렁탕 국물을 잘 중화해줌. 다른 메뉴도 궁금해져서 나중에 또 올 듯.

삼미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9-6

야우리
추천해요
4년

위르겐 하버마스가 방한날 식사로 먹고 코리안 스튜 베리 굿! 을 외쳤다는 곳. 이런저런데서 많이 회자되는 이야기이지만 계산하면서 사장님께 저 얘길 했더니 하버마스가 누구래요? 하셨다. 이문설농탕보다도 좀 더 옛날 맛이 나는 설렁탕. 특유의 육수 냄새나 지라 같은 부위에 익숙하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김치도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특설렁탕보다 그냥 설렁탕이 가격 대비해서 나았다. 특에 추가되는 부위들이 그닥 선호하는 ... 더보기

삼미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9-6

능이
추천해요
4년

관악산에서 내려와서 서울대입구에서 먹을 수 있다. 수육과 막걸리와 설렁탕 국물로 다음 등산을 도모하는 맛. 쫄깃쫄깃한 지방?쪽 살을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훌륭한 막걸리 안주일세. 꼬릿한 설렁탕국물은 계속 채워주신다. 43년전 이곳을 찾았던 사람과 함께여서 왠지 더 특별했던 맛. 세상은 넓고 먹을 것은 다양하니 다음엔 다른 하산메뉴를 찾을 것이고, 이 메뉴는 40대가 되기 전 언젠간 또 먹을 것 같다 (좌-수육, 우-도가니수육... 더보기

삼미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9-6

술술
추천해요
4년

수육 중짜와 (사진에는 없는) 하버마스 설렁탕 먹음 가게 전체에 꼬릿한 냄새 장난 아니라 취향 탈 곳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 우리 남매들 3대가 다 같이 자주 갔었는데...두 분 다 이제 이런 외식이 용이치 않은 건강상태셔서 서글퍼지네 암튼 여기 수육은 나랑 고기 취향 정반대인 아빠랑 먹는 게 최고다

삼미옥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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