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 쌀국수와 홍두깨 쌀국수(라지) 둘다 13000원. 고수는 따로 요청하면 추가금액 없이 주신다. 애매한 시간에 가서인지 여자사장님? 두분 식사중이셔서 좀 죄송했는데 편하고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다. 매운 양념장이 따로 있어 좋았고, 뭔가 자극적인게 땡기던 찰나에 잘 먹었다. 덥다 해도 이런 음식이 들어가는 거 보면 가을 되어가고 있긴 한듯.
하노이별
서울 동작구 사당로30길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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