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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쌀국수와 홍두깨 쌀국수(라지) 둘다 13000원. 고수는 따로 요청하면 추가금액 없이 주신다. 애매한 시간에 가서인지 여자사장님? 두분 식사중이셔서 좀 죄송했는데 편하고 친절하게 잘 대해주셨다. 매운 양념장이 따로 있어 좋았고, 뭔가 자극적인게 땡기던 찰나에 잘 먹었다. 덥다 해도 이런 음식이 들어가는 거 보면 가을 되어가고 있긴 한듯.
하노이별
서울 동작구 사당로30길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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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러 가기 전에 후딱 식사하려고 들렀어요. 소고기 쌀국수 미디엄에 가리비 분짜 두 피스짜리예요. 요며칠 쌀국수가 생각났는데, 게다가 혼밥하기 좋은 곳을 찾았네요. 쌀국수는 쏘쏘해요. 고추가 매워서 덜었고, 고수는 따로 요청해서 푹 담가 먹었어요. 가리비 분짜 기대하지 않았는데 은근 쫀득하고 해물 향이 확 나서 잘 주문했다 싶었어요.
4
힘줄쌀국수가 맛있었다. 아트나인 갈 때 혼밥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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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번엔 치킨 베이스 쌀국수 트라이. 역시나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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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쌀국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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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 하노이별(7/10) 무언가 맛이 그냥 그래졌지만 그래도 사당에서는 제일 괜찮은 쌀국수 집이라고 생각합니다아(๑・̑◡・̑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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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포 국물, 윙과 튀김류도 추천. 바 좌석이 주는 분위기도 좋고.
(맛 4/10) 너무 기대한 탓일까... 겉모습은 에머이 국수는 포메인. 고기는 얇고 괜찮았고 맛도 나쁘지 않는데 나는 그냥 에머이 갈란다.
숙주도 많고 고기도 많고 양이 진짜 많음
7
쌀국수가 먹고싶을 때는 늘 가는 곳인데 분짜 메뉴가 생겼다길래 주문. 기대한 것에 비해선...음...글쎄...? 고기가 식은건 딴거랑 같이 먹는 중이라 그런가 싶지만 국수는 떡처럼 덩어리져 붙어 있어서 조금씩 덕어먹기 힘들다. 찍어 먹는 국물?에 넣으면 풀리긴 함. 민트이파리같은거 포함한 야채(종류는 내가 모르겠고...)가 있는데 좀 더 먹기 편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짧은 줄기에 작은 이파리 대여섯개 붙은게 그대로 올라와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