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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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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주중에 5시쯤 갔더니 널널했고 6시쯤엔 거의 만석. 진짜 15분 이상 직원 체험 하듯 열심히 주걱을 저었다. 막국수는 그냥 상큼하고 특별하진 않지만 닭갈비 익기까지 넘 오래걸려서 저거 저으면서 먹을만 했다. 쫄면사리는 뭔가 양념이 덜 밴 맛이라 담엔 우동이나 라면 아님 아예 볶음밥을 먹을듯. 근데 정말 냄새가 충격적으로 많이 배고 옷이 문제가 아니라 스포츠 워치 줄; 물에 한참 담궈둬야 했다. 카레맛이 많이 나서 뭔가 코스트코 마살라 치킨커리 이런 거랑도 비슷한 맛. 술을 제대로 못 마셔서 한번쯤은 더 가보고 싶다!

오근내 2 닭갈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11길 13 용일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