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서 먹은 일등식당. 손기정 10k 끝나고 갔더니 이미 신발에 칩 종이를 붙인 분들이 줄을 서 있었다. ㅎㅎ 사람 생각은 다 똑같구나. 워낙 사람 많은 곳이지만 동네 분들이 어리둥절해하심. 포장이 양도 많고 좋지만 또 이런 음식은 뚝배기에 먹어야 맛있는 것 같기도 하다. 언젠가 여기에서 낮술 마시는게 꿈.
일등식당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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