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예전에 엄청 붐볐던 기억이 있어 금요일 5시에 예약하고 갔는데 한산했다. 기본 오뎅 a세트인가를 시키고 한치 안에 열빙어가 들어있는 코모치이까 라는 걸 시켰다. 배 부를 때 안주로 먹기 괜찮았다. 이용시간 2시간이고 음식이 싸진 않은데 술이 다양한 게 장점이고 둘이 오붓하게 오뎅 먹긴 나쁘지 않았다. 화장실은 쾌적하진 않았다.
논현오뎅
서울 강남구 학동로6길 5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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