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국밥 처음 먹어보는데 국수로 시켰더니 밥 대신 국수가 저만큼이나 나왔다 당황.. 보기보다 많이 맵지 않은데 손님들이 고추기름빼고, 맵게 이렇게 미리 주문하면 맞춰주시는 것 같았다. 비오는날 해장 겸 아침으로 먹기 좋았는데 윤 대통령 사진이 여기저기 붙어있고 40년 단골이라고 해서 별점 반개 내렸다.. 근처에 비슷한 국밥집 두군데쯤 더 있던데 큰 차이가 날지 궁금
국일 따로국밥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57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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