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고 앉아서 먹는 매장 진짜 오랜만에 갔다. 매장 좁고 화장실도 멀고 편하진 않지만 계속 웨이팅에 바글바글했다. 내 취향보다는 단 맛이 강했지만 너무 뜨겁거나 흐물거리지 않고 적당히 쫄깃한 식감은 좋았다. 셋이서 대 남기지 않고 배부르게 잘 먹었다. 오래 있기보다는 식사/반주 위주로 할 곳. 사이드 전혀 없고 족발만 판다.
성수족발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7길 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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