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궈는 먹어봤지만 마라탕은 처음이애요..? 일곱시 좀 전에 들어가서 바로 착석했습니당 후.. 넣어먹을것 고르는게 생각보다 어렵더라구여 그냥 보이는거 들어본것들 하나씩 넣고 고기도 2인분 추가 뭣모르고 면도 2가지나 넣었더니 배터져 죽는줄 알았읍니다🤪 찾아보니 추천이 많았던 참깨쏘스국물에 혹시 몰라 매운맛1단계로 했더니 적당히 매콤한 매운라면느낌이었어요 매운걸 잘+많이는 못먹는 편이라 입맛에는 딱 맞았습니다 두명이서 3만원 쫌 안되게 나왔는데 다음에는 딱 먹을것만 넣어서 1인1탕해보고 싶어요 매운맛도 좀더 올려서~
유미 마라탕
서울 강동구 천호옛길 9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