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됼됼
추천해요
5년

유미마라탕 또 왔고요?ㅎ 지난번에 혼밥러가 몇명 있다는 것을 캐치하고는 저도 혼자 마라탕 먹으러 갔습니다 회전율도 좋고 바깥에 기다리는 의자도 있어서 혼밥해도 눈치안보이고 좋더라구요 요번에는 진짜 딱 채소 두세가지 소시지꼬치 젤 좋아하는 고구마면 그리고 소고기1인분 추가했고 2단계 맵기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평소에 불닭볶음면도 잘 먹는 편이라 막 엄청 매워죽을 정도는 아니여서 맛있게 잘 먹었는데요 근데 참 이상하게 5-6시간 뒤부터 오장육부가 꼬인듯 아프면서 화장실을 자주가는데 (생각해보면 첫 마라탕때도 그랬음) 이거 약간 돌체라떼 현상 같은건가요?ㅋㅋ 여튼 당분간은 마라탕 생각나도 자제하려구욤

유미 마라탕

서울 강동구 천호옛길 9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