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타도가 에스프레소에 우유 설탕을 넣은 메뉴라고 하네요. 아주 찐~한 라떼 먹는 느낌. 다 마신 후 바닥에 가라앉은 설탕을 먹을 때 이게 고진감래군, 싶었습니다. 여기 카페에서 평범한 아메리카노를 마시기엔 뭔가 아쉬워서 코르타도를 시도해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카페 맥그레고르
서울 강동구 풍성로 9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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