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에서 가까운 구움과자류를 파는 카페입니다. 일단 들어서면 고소한 버터향에 먼저 가슴이 설렜는데요.. ㅎ말차까눌레랑 초코휘낭시에를 골라봤습니다. 진짜 버터를 많이 넣으셨는 지 겉이 엄청 크리스피하고~ 까눌레 안의 말차크림도 쌉쌀 달콤하니 맛있었구요. 커피가 약점이란 얘기를 들어서 일부러 따뜻한 블랙티를 주문했는데 예쁜 티팟에 주시더라고요. 향도 좋았어요! 집에 갈 때 까눌레 4개를 더 구매해 갔는데 전부 다 맛있었어요ㅎㅎ 비싸긴 하지만 강남역에 이런 디저트 괜찮게 하는 곳이 있었다니 첨 알았어요. 당분간 자주 갈 듯 합니다ㅎㅎ!
스크렘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1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