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릉이라는 제 기준 다소 애매한 위치에 있기는 한데, 막상 들어가보니 손님들로 가득차서 의외였어요. 자리가 넓은 중식집이다보니 모임갖는 분들도 많아 보였어요. 여기 탕수육이 고기탕후루 느낌이라는 후기를 보았는데요, 첫 입은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튀김옷이 눅눅해져서 살짝 아쉬웠어요. 식사로 주문한 마파두부덮밥과 유니짜장은 무난하게 괜찮았습니다.
대가방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333 모아엘가퍼스트홈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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