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좌 친구랑 메뉴 2개를 다 못먹어서 아쉬웠던… 가격값만큼 양이 많아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ㅎ.ㅎ 첫방문이고 낮에 갔는데도 입구를 못찾았는데..건물 안쪽에 여기가 맞나 싶은 곳이 입구 맞습니다 ㅋㅋㅋ 고사리파스타는 고기랑 고사리 들깨가루가 들어간 것 같은데 진짜 맛있었어요. 갈빗살이 얹어진 리조또도 맛있었구요. 분위기는 좋은데 외투를 걸 곳이 마땅하지 않고 가방을 의자 뒤에 걸면 백퍼센트로 떨어지니.. 등받이 앞에 두고 불편하게 앉을 수 밖에 없어 고것만이 좀 아쉬웠던 곳입니다.
심퍼티쿠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17-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