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퍼티쿠시 용산점
SZIMPATIK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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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좌 친구랑 메뉴 2개를 다 못먹어서 아쉬웠던… 가격값만큼 양이 많아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ㅎ.ㅎ 첫방문이고 낮에 갔는데도 입구를 못찾았는데..건물 안쪽에 여기가 맞나 싶은 곳이 입구 맞습니다 ㅋㅋㅋ 고사리파스타는 고기랑 고사리 들깨가루가 들어간 것 같은데 진짜 맛있었어요. 갈빗살이 얹어진 리조또도 맛있었구요. 분위기는 좋은데 외투를 걸 곳이 마땅하지 않고 가방을 의자 뒤에 걸면 백퍼센트로 떨어지니.. 등받이 앞에 두고 불편... 더보기
평일 오후 6시 조금 넘겨 전화로 웨이팅 7시 정도에 도착해서 앉았습니다 근데 전부 예약으로 돌리는 것 같아 바테이블밖에 없었고 (7시 예약 손님으로 방금 다 입장해서 기다리려면 오래 걸린다고 안내 받음) 그냥 착석했습니다! 1. 고추오일 명란파스타(22,500₩) : 베스트라길래 시켜봤습니다. 첫 입 먹자마자 일행 전부 “한식 먹는 느낌이야”라고 말했습니다. 뭔가… 한식과 크림파스타를 맛있게 섞은 느낌? 고추오일이 느끼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