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 말고 만족스럽다!에 가까운 곳. 왜냠 유기농 사과쥬스가 없어서, 돈아까워서 페리에 (1500)시킴..나같은 고객만 있음 여기 망할듯ㅋㅋ 아니 무슨 티백 하나에 6천원이야.. 공간을 사는 개념으로 보면 그럴 수도 있지. 하지만 맛있는 거에만 돈을 쓰는 나에게는 이건 좀 아닌것 같아서. 하지만 조용히 책을 볼 수있고, 최인아 라는 사람에 대해 좀 엿볼 수 있는 공간 같아서 흥미로웠다. 의자도 푹신하구. 페리에 마시러 재방문유.
최인아 책방
서울 강남구 선릉로 521 비꼴리끄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