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평: 분위기는 맛있다, 맛은 괜찮다 망플 잇딜덕에 알게된 카페이다. 조용해서 수다떨기보단 혼자 할 일이 필요할 때 방문하기 좋다. 여러가지 힙한 문구류들도 보는 재미가 있다. 베이커리는 다 기성품같아서 잘 안시키지만, 그래도 가장 부담없는 얼그레이파운드를 종종 시켜먹는다. 버터향이 향긋하고 오독씹히는 슈가아이싱이 재밌다.
1984
서울 마포구 동교로 19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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