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겸 소품샵 겸 전시장 겸 서점 지금은 mut 을 주제로 한국 노년층의 street fashion을 전시하고 있는데 나도 당장 동묘에 가고싶어졌다.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왜색(??)이 묻어나는 여러 일러스트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고,, 정말 "힙"한 공간이라 할 수 있겠다. 도서는 주로 인문학과 문학 위주 신발과 옷도 판다 말렌카랑 치즈케이크를 먹었는데 둘 다 괜찮았다. 음료는 콤부차 마셨는데 탄산수에 식초를 탄 ... 더보기
대학생 때부터 “공부하기 좋은 카페”를 검색하면 나와서 알고 있던 곳인데, 이제야… ㅎㅎ 생각보다 작았지만 또 생각보다 분위기가 좋았어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밖에도 테이블 2개 ㅎㅎ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카페 답게 책 굿즈 등이 진열되어 있고 2인용 테이블 위주로 쭉 ~~ 꽤 촘촘히 자리가 붙어있어서 저는 바 자리가 편하더라구요 ㅎㅎ 음료 가격대가 약간 높은데 작업이나 공부하러 오는 분들이 많고 또 아메리카노 리필이 1회 가능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