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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동선에서 가까워서 자주 가게 되는 카페인데 북카페이긴 한데 딱히 북카페라는 느낌은 아니고 조용하긴 해요. 음료는 무난하고 개인적으로는 베이커리가 의외로 괜찮아서 종종 갑니다. 테이블 간격이 좁고 의자가 낡은 게 흠.. 공부하거나 작업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1984
서울 마포구 동교로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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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에 친구랑 이 동네 놀러와서 나 딱 이 근처 살고 싶어 여기 있는 부동산부터 파악해놔야겠다 했는데 정말 그렇게 됐다 🥹 1984는 조용하고 늦게까지 영업해서 좋음! 매실차도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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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서 조용히 작업할 때 방문 하는 곳 간만에 23시까지 있었다 ..^^ 날씨 추우니 뜨아
작업하러 온 손님과 놀러온 손님이 조화롭게 착석해서 재미있었던 공간이에요 아아 맛있네요 재작년 여름에 갔다가 문 열고 영업하셔서 넘 더울 것 같아 돌아나왔는데 이번엔 시원했고요 근데 화장실 외부 + 열쇠 가지고 나가야 해서 아쉬웠어요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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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4,500) 한 잔. 홍대 은근 자주 왔다고 생각했는데, 책이라는 컨셉으로 돌아본 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도전해본 1984. 커피는 향기롭고 전반적인 분위기도 세련된 우드톤이라 좋았습니다. 팔고 있는 굿즈?들도 힙하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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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메뉴 사진이 없네... 커피 직접 로스팅하시는거 같은데 괜춘한 맛이고 케이크는 딱히 추천은 안햐요 (당근케이크 시켯삼) 공간이 탁 트여있고 꽤 조용한 편이라 노트북 작업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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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역 인근에 이렇게 적당히 조용하고 사람도 적당하고 의자 테이블 편안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 있다는 거 너무 호감이에요,, 친구랑 계속 떠드느라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하나도 구경 못하고 나와서 뭐라 덧붙일 말이 없네요ㅠㅋㅋㅋ 그리고 이 곳의 진짜 신기한 점,,, 화장실 세면대에 개수대와 핸드 드라이어가 붙어있어요.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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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만든 카페라해서 이런 분위기인줄 몰랐는데, 여러모로 힙하고 저 꿀케이크 맛있구 홍대에서 시간뜰때 혼자 놀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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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겸 소품샵 겸 전시장 겸 서점 지금은 mut 을 주제로 한국 노년층의 street fashion을 전시하고 있는데 나도 당장 동묘에 가고싶어졌다.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왜색(??)이 묻어나는 여러 일러스트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고,, 정말 "힙"한 공간이라 할 수 있겠다. 도서는 주로 인문학과 문학 위주 신발과 옷도 판다 말렌카랑 치즈케이크를 먹었는데 둘 다 괜찮았다. 음료는 콤부차 마셨는데 탄산수에 식초를 탄 ... 더보기
오래도록 이 모습으로 홍대 앞에 남아주어 고마운 곳. 올 때마다 작은 전시를 하고 있어 그 컨셉으로 조금씩 모습이 바뀌고, 다양한 굳즈들을 팔고 있어 급할 땐 선물을 사러 들어갈 때도 있었어요! 지난달엔 뽀빠이 잡지를 오랜만에 보곤 사서 읽다가 교토여행을 결정한 계기가 됐고요☺️ 12시까지라 작업하기도 좋고 친구들과 늦게까지 이야기 나누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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