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쪽에서 무난하게 점심 먹기 괜찮은 곳. 회사 바로 근처에 있는 캐주얼한 일식집인데 항상 붐벼서 못가다가 오픈 시간 맞춰서 한 번 가보았습니다. 이 근처에 점심시간이 11시반인 회사가 있어서 보통 11시 반 기점으로 식당들이 엄청 붐벼서 눈치싸움이 필요합니다…허허 저는 오랜만에 카츠동을 주문했는데요. 튀김 + 밀가루 + 고기 콤보라 과연 위장에 무리가 없을까.. 했는데 역시나 살짝 위가 아프더라구요.ㅜㅜ 하지만 맛은 괜찮은 편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맛집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직장인 점심식사로는 합격인걸로..! 메뉴도 은근 여러 가지 있어서 다음에는 다른 메뉴 먹어봐야겠어요. 재방문의사O
와비사비
서울 강남구 언주로93길 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