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 오히려 이득일지도..?!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궁금했던 곳인데 빌린 파티룸이 이 곳 근처라 어향가지 테이크 아웃해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근데 테이크아웃인데도 꽤나 오래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포장은 메뉴당 천원씩 추가입니다(용기를 따로 가져오시면 추가비용 없음). 어향가지, 볶음밥 이렇게 테이크아웃했는데 저는 일 때문에 늦게가서 완전 식었을 때 먹었습니다 ㅜㅋㅋㅋ 식었는데도 꽤 괜찮더라구요. 포장으로 하니까 소스가 엄청 넉넉해서 가지 뿐만아니라 볶음밥 위에 얹어먹어도 될 정도였어요 ㅎㅎ 다음번에는 직접 방문해서 먹어보고싶네요. 재방문의사O
연길반점
서울 중구 퇴계로 42-2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