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역 근처에서 일이 마쳤는데 식사하려고 봐도 뭐가 없어서… 회현역까지 힌 4-500m 걸어 오니 있었습니다. 6명 인원이었고 평일 6시 조금 넘었을 때인데도 저희 자리가 마지막 이었습니다. 2. 양갈비 어향가지 세트가 있어서 주문. 구워주시는건 없고 저희가 다 구워야 하는데 불이 적당해서 그런가 굽기는 편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맛있던 어향가지. 가지 튀김은 늘 옮다… 그것이 중식이라면 더 옳다… 선조들은 바보야… 3.... 더보기
저녁되니까 1인 1메뉴를 꼭 시켜야 한다는데 볶음밥은 요리로 안 쳐준다고 함! 너무하군! 어향가지는 언제나처럼 맛있고 억지로 시킨 버섯청경채볶음도 나쁘지는 않았으나 바닷물보다도 짰다. 오자마자 칼륨 털어넣음. 2차로 가자니 너무 배가 불러서 가려면 1차로 가야할 듯. 매번 느끼지만 어향가지는 참 잘해. 튀김옷도 그렇고 자잘자잘 씹히는 당근도 맘에 든다. 소스는 어린이때 즐겨 먹던 떡꼬치나 피카츄 소스가 살짝 묽어진 버전인데 상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