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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은 평범하고 평냉은 특이하고 맛있어요 새로 생긴 집이라 분위기 좋았구요. 날도 선선한데다 저녁이라 자리는 널널했어요. 평냉은 의정부식으로다가 고춧가루가 올라갔는데 육수에서 구운 빵향 같은게 나서 신기했어요. 고춧가루는 좀 매워서 걷어내고 먹었는데 안에 들어있는 수육도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찬 제육은 엄청 부드러운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무난하게 먹기 괜찮았습니다.

평냉식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0길 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