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는..?)쾌적한 브런치카페 리틀앤머치가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오픈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제 기억으로는 쁘띠갸또가 맛있었던 집인데 여기는 파네토네를 가지고 만든 브런치를 메인으로 잡으셨나봐요. 파네토네 프렌치토스트, 트러플 토스트, 아아, 라벤더라떼 요렇게 주문했는데요. 식빵 토스트 별로 안좋아하는데 오랜만에 맛있는 식빵이네요. 당근라페도 레몬제스트향이 기분좋게 나고요. 파네토네 프토는 파네토네로 만들어서 그런지 조앤도*처럼 몰캉몰캉하지 않고 빵스러운(?) 식감인데 무난했어요. 라벤더라떼는 라벤더 오일이 들어갔다고 했는데 왜 저는 자꾸 코리앤더느낌이 나는거죠;; 달달한 커리같은데 프토랑 조합이 요상하게 맛있더라구요;; 향신료 싫어하시면 안좋아하실거같은데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토요일 점심쯤 들렀는데 사람도 아직 많지 않고 내부 공간도 쾌적해서 좋았어요. 종종 들를것같습니다.
리틀앤머치 지타
서울 광진구 능동로 239-1 2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