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긴 한데 그렇게까지 맛집인가요....? 안양지역에서 항상 탑5에 드는 식당이라 친구랑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범계역에서 약간 떨어져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5시 20분쯤 가게 도착하니 코로나 때문인지 원래 시스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시 입장이라 가장 빠른시간 예약해도 6시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대기는 가게 앞에 있는 미니버스?? 같은 곳에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은 등갈비 2인분에 곤드레밥 하나를 주문했는데 메밀전이 하나 기본으로 제공되었어요. 등갈비는 맵긴 하지만 맵찔이인 저도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곤드레밥이랑 양념 비벼먹으니 괜찮았어요. 등갈비 맛 자체는 매콤달콤 떡볶이?? 스러운 맛이더라구요. 제가 원래 이런스타일의 맛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지 엄청난 맛집느낌까지는 아니었어요...... 재방문의사X

팔덕식당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로 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