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서 가장 좋아하던 식당 중 하나였다. 안 가보던 사이 전국체인점으로 성장했고 본점 위치도 이전해 이전보다 접근도 쉬워졌다. 하지만 이번 방문 후 처음 먹었을 때의 감동은 다시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좌식에서 입식으로 테이블 바뀐건 참 좋다. 큰 매력 중 하나였던 특유의 우렁찬 파이팅은 일반적인 수준으로 조정되었다. 등갈비과 곁들여 먹을 막걸리를 자체 제작하기 시작했고 볶음밥과 볶음면 등 후식... 더보기
팔덕식당 | 범계 . All 예약제! 대기는 건너편 리무진카에서 ! 예약제인 만큼 음식이 바로바로 나오고 약간 매콤한 떡볶이 국물 느낌의 등갈비라 중독성 있었다. 또한 메밀전에 버섯과 콩나물을 얹어 먹으면.. ❤️ 아 사진을 너무 안찍었고.. 식사를 40분안에 끝내버려서 원.. 또 가야겟네요 ㅎㅎ 반찬으로 나오는 장아찌 대체 뭘까요.. 밥도둑이에요 . 팔덕식당은 분점도 꽤 있어 맛이 약간씩 다른데 안양 본점이 좀더 매콤하고 ... 더보기
괜찮긴 한데 그렇게까지 맛집인가요....? 안양지역에서 항상 탑5에 드는 식당이라 친구랑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범계역에서 약간 떨어져있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5시 20분쯤 가게 도착하니 코로나 때문인지 원래 시스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시 입장이라 가장 빠른시간 예약해도 6시에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대기는 가게 앞에 있는 미니버스?? 같은 곳에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음식은 등갈비 2인분에 곤드레밥 하나를 주문했는데 ... 더보기
5/17 범계 팔덕식당. 호랑이굴을 가고 싶었지만 주말 휴무여서 대신 추천받은 곳이었는데 알고보니 슈퍼 맛집이었다. 2시간 웨이팅..고민하다 일단 고했다. 웨이팅 한 보람이 있는 맛이었다..! 막걸리도 달달하니 독특하게 맛나고, 등갈비도 매콤한데 달짝지근해서 매워 죽겄는데도 계속 당긴다 매운데 곤드레밥 같이 먹으면 일시적으로 중화되면서 괜찮아지는 느낌..메밀전은 따로 주문 안 해도 식전, 식후 두 차례 한 장씩 기본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