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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
별로예요
4년

맥주별 편차가 큰데 어느것도 맛있는 건 없었어요.. 밋업 끝나고 2차로 간단하게 한 잔 할 곳 찾다 간 곳이예요. 가게 바로 옆에 양조장을 두고 있는 브루어리 겸 펍입니다. 저는 맥알못에 라거처돌이라 신사라거를 주문했는데 이건 무난했어요. 하지만 일행이 시킨 IPA를 마셔봤는데..... 걸레빤 물 이외에는 형용할 수 없는 맛이 ㅠㅠㅠㅠ 같이 간 맥잘알 홀릭님의 말에 의하면 잘못 만들면 이런 맛이 난다고 하네여.... 그리고 다른 분들것도 다 마셔봤는데 맛있다는 느낌은 못받고 그냥 평범했어요. 서울에 갈 만한 맥주집이 넘나 많기에.... 여긴 굳이 다시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재방문의사X

가로수 브루잉 컴퍼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1길 31-6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