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브루잉 컴퍼니
GAROSU BREWING COMPANY


GAROSU BREWING COMPANY
포장
배달
발렛파킹
맥주별 편차가 큰데 어느것도 맛있는 건 없었어요.. 밋업 끝나고 2차로 간단하게 한 잔 할 곳 찾다 간 곳이예요. 가게 바로 옆에 양조장을 두고 있는 브루어리 겸 펍입니다. 저는 맥알못에 라거처돌이라 신사라거를 주문했는데 이건 무난했어요. 하지만 일행이 시킨 IPA를 마셔봤는데..... 걸레빤 물 이외에는 형용할 수 없는 맛이 ㅠㅠㅠㅠ 같이 간 맥잘알 홀릭님의 말에 의하면 잘못 만들면 이런 맛이 난다고 하네여.... 그리고 다른... 더보기
♤ 신사 라거 (5,900₩) 시그니처 맥주. 깔끔하고 가벼운 라거고, 향도 좋다. 가격도 괜찮다. 뭘 마실지 모르겠으면 이거 추천! ♤ 골든 에일 (5,900₩) 에일인데 맛은 라거에 가까운 것 같다. 쓴맛도 거의 없고 가벼운 느낌. 에일을 좋아한다면 그렇게 추천하지 않지만, 부드러운 맥주를 마시고 싶은데 에일 특유의 향은 부담스러우면 괜찮은 선택. ♤ 임페리얼 스타우트 (8,300₩) 달콤쌉싸름하면서 묵직하고, 식감도 부드러... 더보기
[신사 / 가로수 브루잉 컴퍼니] 시원한 맥주가 땡길 때 가는 곳. 약간 안쪽에 있어서인지 갈때마다 사람이 없더라구요.. 맥주랑 피자 가격대가 상당히 괜찮은데 피자도 딱히 모난 데 없고, 윙 옥수수 샐러리 신선도까지 다 괜찮아서 무난하게 가기 좋은 곳입니다. 이런 곳이 생각보다 없기 때문에 더 좋은 것 같아요. * 주문한 맥주가 두 번 연속 품절이었는데, 사장님? 께서 메뉴에 없는 특별 맥주를 낮은 가격에 내어주시는 서비스... 더보기
놀랄만큼 사람이 없어서 들어가기 주저했는데 무난무난 간단하게 맥주 한 잔 하고 왔네요! 은근 가로수길이 술이든 밥이든 먹을 곳 찾으려면 없는데 크게 호불호 갈리지 않을 집이라 괜찮은 것 같아요. 가볍게 시킨 맥주빵은 왜 맥주빵인지 모르겠지만 바삭바삭한 빵에 크림치즈 슥 얹어 먹으니 은근 별미.. 맥주랑 어울리는 것 까지는 모르겠는데 심심함 달래기는 좋았어요. 맥주는 포터로 하나 시켰는데 첫 맛은 너무 쌉싸름하지도 않고 적당한 풍... 더보기
#수제맥주 전문점이지만 의외의 #피자🍕 맛집 :) #신사라거 (알콜도수 5.2%) - #IPA (6.9%) - #Double_IPA (7.9%)를 마셨는데, 평소 라거파이기는 하지만 이 집 IPA가 제 입맛에 잘 맞아서 4번째 잔은 다시 IPA를 마셨답니다. 동행이 마신 #필스너 (5.0%)도 살짝 맛을 보았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앰버 에일도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매진이어서 아쉽. 안주로 #치즈피자 시켰는데 JMT였고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