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해장에는 버거(?) 궁금했던 곳이라 근처 와인바에서 한병 클리어 하고 해장 겸 다녀왔어요. 넛츠버거가 상호명인만큼 피넛버터가 들어간 버거가 가장 유명한 듯 했는데 저는 짭쪼롬한게 당겨서 피넛버터 없는 버전으로 주문했었어요. 번은 크게 기억나는 맛은 아니었구요. 패티는 PPS에서 먹었던 것 처럼 다짐육을 성글게 뭉쳐서 기름에 파삭하게 겉면을 튀긴 스타일이었는데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피넛버터가 들어간 버거도 먹어봐야겠어요. 재방문의사O
넛츠 버거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7-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