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했던 앙버터 이 근처에서 약속이 있는데 시간이 아주 약간 남아서 약속시간에 늦지 않는 범위에서 들를만한 빵집을 찾다 다녀와봤어요. 플레인 식빵은 품절이라 사진 못했고, 그 대신 앙버터를 하나 포장해갔었는데요. 사실 이렇다 할 특색이 있는 맛은 아니었어서 무난하게 잘 먹었다 정도밖에는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 다행히 자리는 (레이어드나 노티드에 비해서는)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라 근처에서 카페 앉아서 쉬고 싶으신 분들이 들리기에는 나쁘지 않을 듯 하네요. 재방문의사△
안국 153
서울 종로구 율곡로 5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