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에는 역시 히츠마부시(?) 복날이라 엄마가 갑자기 히츠마부시를 먹고싶다고 해서 강남쪽 간 김에 사와보았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해놓았더니 바로 준비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위때문에 직접 맛보지는 못했는데요. 부모님의 후기를 들어보니 나고야에서 먹었던 만큼의 맛은 아니지만 꽤 맛있었다고 합니다. 유나기랑 비슷하다네요(당연함; 유나기 사장님 마루심 출신임;). 저는 히츠마부시 대신 닭죽을 먹었지만 말복에는 다 나아서 히츠마부시를 먹고싶네요^^… 재방문의사O

마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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