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로사는 광화문 이후 두번째인데..대표때문인지 왠지 인테리어도 중년감성의 분위기가남.. 핸드드립전문이라고 해서 코스타리카 허니(6500)를 시켜봤다. 음..허니향은 나는데 집에 굴러다니는 드립백이랑 별로 차이를 모르겠다🙂 근데 같이 시킨 까늘레(3500)가 커스타드향이 확나고 속은 부들하니 맛있었다! 여긴 명동점과 달리 콘센트가 잘 안보인다. 화장실은 나가서 대각선에 있음.
테라로사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4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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