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A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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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든 디저트든 퀄리티가 어느 수준 이상 보장되어서 좋다 예상 보다 훨씬 맛있었던 까눌레와 치케!! 조금 아쉬운 건 분위기? 테라로사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가 아니라 약간 놀이방 도서관 같은 느낌~? ㅎ
테라로사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5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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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홍대서교점 홍대랑 망원동 사이에 있는 곳 넓고 쾌적하고 조용하고 베리 굳 비밀이야기 하러 가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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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에도 테라로사가 있어서 아침공부 할겸 다녀왔어요! 홍대가 아니라 외각에 위치해있는 카페처럼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아마 널찍하고 층고가 높아서 그런 거 같아요! 공부하거나 업무 보기에 좋은 거 같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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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 홍대서교점 제가 다녀본 테라로사 카페 중에 이렇게 사람 없고 주말에도 웨이팅 없는 테라로사는 처음 봐요. 무화과와 메이플시럽 향이 난다는 단풍 블렌드는 처음엔 상당히 쓴 맛이 도드라졌는데, 오히려 온도가 낮아질수록 뒤쪽의 산미가 올라와서 밸런스가 맞아졌고요, C.O.E 받은 온두라스 싱글오리진은 12,500원인데 가격도 깡패 원두 자체가 깡패예요. 처음 온도는 너무 높게 서빙되어서 아쉬웠고요, 화려하고 산미가 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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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방문 장단점이 뚜렷하다. 아트북 코너에서 한 두명이 커피 마시기에는 매우 좋은 곳. 일반 카페 코너는 남녀노소 대단히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하여 시끌시끌하다. 주말 오전에는 좋았다가 오후에는 피해야 하는 곳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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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로사는 광화문 이후 두번째인데..대표때문인지 왠지 인테리어도 중년감성의 분위기가남.. 핸드드립전문이라고 해서 코스타리카 허니(6500)를 시켜봤다. 음..허니향은 나는데 집에 굴러다니는 드립백이랑 별로 차이를 모르겠다🙂 근데 같이 시킨 까늘레(3500)가 커스타드향이 확나고 속은 부들하니 맛있었다! 여긴 명동점과 달리 콘센트가 잘 안보인다. 화장실은 나가서 대각선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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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타운 서교에 무려 테라로사가 입점을 했다기에 점심시간에 방문해보았읍니다 총총.. 아트북을 (판매용임에 비치된 장갑을 착용 후)직접 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컨셉인데 공간도 넓고 커피야 뭐 테라로사답게 호불호 없이 먹기 좋았어요 다만 같이 주문했던 초코바는 매마르고 퍼석하니 그렇게 좋은 기억은 아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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