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친구의 추천을 이제서야 가보다..진짜 양에 비해 비싸긴 비쌌네요.. 저 보르쉬 다른데서 시키면 보통 1.5배 정도는 나오는데 여긴..보르쉬는 언제나 맛있긴 하지만 양꼬치(23000)가 진짜 별로였어요. 사진도 안찍음..새로운 도전 음식으로 감자샐러드(19000) 시켜봤습니다. 청어때문에 묘하게 비린맛이나는데 감자샐러드였어요. 하지만 비싼.. 직원분들 친절하시긴했는데 말이죠.. +크랜베리음료수 시판의 냄새가 났어요.
트로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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