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근처만 오면 가게는 많지만 갈데가 없는데 혼밥하기도 나쁘지 않고 맛도 나쁘지 않은곳을 만난거 같아서 좋네요.. 저는 다른메뉴는 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세트메뉴 안시키고 연어초밥이랑 우동단품으로 시켰습니다. 맘에 들었던 점은 간장이 데리야끼소스처럼 달짝지근하다는 점입니다. 음...혹시 진짜 데리야끼 소스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우동도 시판 우동이랑 맛이 조금 다릅니다. 대신 찜찜한건 위생이 걱정인...주방에서 일하시다가 홀로 나오신 분이 마스크도 안낀걸 봤구 바닥이 찐득찐득합다.. 좋음과 추천사이...
삼미식당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