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21000)랑 요거트치킨(22000) 먹어봤습니다. 친구 생일 기념으로 좀 비싼걸 먹자!하며 갔는데 친구가 너무 맛없다고해서 좀 무안해졌습니다. 저는 요거트치킨이 좀 괜찮았는데 친구는 너무 짜서 별로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이 가격에 맛과 양 그리고 직원의 친절도가 이하였습니다. 천원대도 아니고 만원대도 아니고 무려 이만원대인데...뭐 점심세트가 싸다니 점심으로 다시 먹을 의향은 있어서 좋음드리지만 좋음과 별로 사이.. +아 그리고 외국인 서버가 진짜 불친절...셰프님은 나갈때 인사도 해주셨는데;;
케르반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9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