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탕국수(9000)먹어봤습니다. 추어탕같은걸 기대를 했는데 그것보다는 우거지국 느낌인거같네요. 자극적이게 보이는데 덜 짠맛. 진짜 밑반찬으로 나온 두부랑 왼쪽김치가 최고였어요. 근데 왜케 양이 적죠..? 여자라고 적게 주신건지 거의 컵라면 작은거 먹은 느낌… 그리고 마감시간 막바지고 자리도 널럴했는데 혼밥손님이라고 애매한자리 앉히려고 했던것도 별로였어요.
지리산 어탕국수
서울 마포구 양화로3길 2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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